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스 101/7회 (문단 편집) === [[EXO]] - 으르렁 (7명) === [[파일:external/scontent-icn1-1.xx.fbcdn.net/10571985_246432705692727_5353577511458107077_o.jpg]] ||<:>'''팀명:All Crush''' ||<:>'''이름''' ||<:>'''득표수''' ||<:>'''팀내순위''' ||<:>'''영상''' || ||<:>메인댄서 ||<(>박소연(L, C, ☆) ||<)>190 ||<)>1위 ||<:>[[http://tvcast.naver.com/v/769657/|직캠]] || ||<:>서브댄서 ||<(>박해영 ||<)>91 ||<)>2위 ||<:>[[http://tvcast.naver.com/v/769654/|직캠]] || ||<:>서브댄서 ||<(>박가을 ||<)>51 ||<)>6위 ||<:>[[http://tvcast.naver.com/v/769655/|직캠]] || ||<:>서브댄서 ||<(>김민정 ||<)>29 ||<)>7위 ||<:>[[http://tvcast.naver.com/v/769678/|직캠]] || ||<:>서브댄서 ||<(>임정민 ||<)>60 ||<)>5위 ||<:>[[http://tvcast.naver.com/v/769652/|직캠]] || ||<:>서브댄서 ||<(>박하이 ||<)>62 ||<)>4위 ||<:>[[http://tvcast.naver.com/v/769658/|직캠]] || ||<:>서브댄서 ||<(>유수아 ||<)>84 ||<)>3위 ||<:>[[http://tvcast.naver.com/v/769653/|직캠]] || * 리더 : L / 센터 : C / 조1위 : ☆ / 득표수 합계 : 567 [[http://tvcast.naver.com/v/774498/|EXO ♬으르렁 @포지션 평가(DANCE) 영상보기]] 곡 선택 과정에서 20위권 안의 연습생들이 'Bang Bang' 쪽으로 우루루 몰려가는 걸 보면서 박소연은 (나도 'Bang Bang' 하고 싶다 vs 저 팀으로 가면 득표에 불리하다 사이에서) 내적 갈등 끝에 '으르렁'을 선택한다.[* 전소미 등은 "너는 당연히 우리 팀으로 와야지" 하는 느낌으로 박소연의 팔을 치면서 왜 거기로 갔냐고 하자, 박소연은 너희 팀 멤버들이 너무 쎄다는 어필을 한다.] 이후에도 20~40위대의 중위권 순위자들이 아무도 '으르렁'을 선택하지 않아서 한동안 홀로 서 있었다. 40위가 넘어서야 아무도 듣도 보지도 못한 'My Best'라는 보컬 곡과, '으르렁'이라는 댄스곡만 남은 상태여서 하위권의 연습생들이 하나둘 들어오게 된다. 박소연은 그들의 실력을 잘 몰라서 불안해 하는데, 하위권이니까 실력도 하위권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다들 댄스에 강한 연습생들이었다. 이후 이 팀은 팀워크도 척척, 진도도 술술, 모든 게 순조롭게 풀려나간다. 최초의 연습 단계부터 파워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는데, 근처에 있던 'Bang Bang' 팀의 전소미, 김다니, 권은빈이 크게 놀랐고, 근처에 있던 "Say My Name"팀의 강미나, 임나영도 넋을 놓고 볼 정도. 트레이너 평가 시간에서도 "이 팀이 진짜 어벤저스네"라며 [[가희(가수)|박가희]]의 호평을 받는다. 다른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오빠들'이라 불리며 감탄과 열광의 대상이 된다. 애스토리의 박가을은 "솔직히 저희가 원해서 들어온 사람들은 아니었잖아요. 남는 자리에 들어 왔으니까. 그런데 그런 말을 들었는데 너무 기뻤어요! 진짜! / 자신은 있는데 인기는 없어요."라고 하여 모두의 상황과 모두의 마음을 대변하는 말을 한다. 이 팀은 특정 연습생이 돋보일 수 있는 독무 부분을 거의 없애고, 철저히 군무 위주로 안무를 짰다. 개인 플레이를 지양하고 철저히 팀 플레이를 추구하는 안무였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노래고 안무이기 때문에, 큰 틀은 오리지널 안무에서 많은 것들을 가져오되 군데군데 새로운 동작을 넣는 식으로 안무를 짠 것으로 보인다. 원곡 후렴의 안무 동작은 그대로 가져와 재현했다. 의상도 원곡 가수의 콘셉트 그대로 남학생 교복 차림인 흰 와이셔츠, 넥타이, 검은 교복 바지를 입고 공연했다. --걸크러시 작렬--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른 댄스 포지션의 팀들은 골고루 주목받기 위해 계속 센터가 바뀌는 구성을 취하지만, 이 팀은 센터 전환이 거의 없어 박소연을 제외한 팀원들이 주목받기 힘들었다는 점이다.[* 다만세 1조 공연에서 공연의 완성도는 높았으나 모두 동일한 복장을 입어 개개인을 기억할 만한 특징이 없어 메인보컬인 [[연정(우주소녀)/프로듀스 101|유연정]]을 제외하고는 투표에 불리할 것이라고 예상한 적이 있었는데, 박소연 팀 역시 같은 경우다.] 그 바람에 계속 센터 자리에 있던 박소연만이 눈에 띄어 표가 몰리고 나머지 팀원 6명은 골고루 적은 표를 받게 되었다.[* 7인조 공연이라는 룰의 구조적인 문제점 때문에, 박소연이 몰표를 받고서도 전체 6위에 그쳤다. 만약 평균 대비 득표율로 했으면 전체 2위까지 상승하는 몰표였다. 박소연과 나머지 팀원들의 인기투표 등수가 10위 이상 차이가 난다는 사실도 고려해야 한다. 포지션 평가 총 13팀 중에서, 그 팀에서 인기투표 등수(6회 공개된 순위 기준)가 가장 높았던 연습생이 현장투표 1위를 가져간 케이스는 무려 여덟 명(김세정, 김형은, 강미나, 최유정, 박시연, 유연정, 전소연, 박소연)이다. 인기투표 순위의 영향이 현장투표에 어느 정도는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워낙 유명했던 곡과 안무였기 때문에 무난하게 잘해도 겨우 본전일 확률이 컸다. 게다가 이들이 만든 안무가 워낙 고난도라 7인 중 한 명이라도 댄스의 기초가 탄탄하지 않았다면 절대 만들어질 수 없는 군무였다. 직캠 영상에서부터 박소연이 걸출한 실력을 보여주어 팀 1위가 예상 되었다. 비교적 당당해 보이는 체격 때문인지 이 조에서 가장 남자 느낌을 보여주었다. 임정민과 유수아는 유연하면서 날렵하였고, 박해영과 박하이는 무난한 정도였다. 다만 김민정은 비교적 날렵한 느낌이 덜했다. 박소연은 공연을 마치고 무대에서 소감을 이야기하다가 "저희가 하위권 친구들이 되게 많아요. (흐느낌) 그래서 저희가 이번이 마지막 무대인 것 같아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저희 다음번 무대에도 설 수 있게 꼭 투표해 주세요" 라고 했는데 팀 모두가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다. 지켜보던 트레이너들도 눈물이 터지고 만다. 순위 발표의 방에 들어가서 1등을 확인하자마자 오열하는 박소연의 모습과, 기쁘게 축하해 주는 팀원들의 모습을 끝으로 이 에피소드는 끝이 난다. 박소연은 팀원들에게 공을 돌리면서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소감을 남겼다. 여담으로 말하자면 '''결과적으로 박소연 빼고 모두 떨어졌다.''' 뱅뱅이 모두 붙은 것과 대비되어 씁쓸한 결과. --그러니까 보컬이랑 같이 몰아서 방송하든가 룰을 뜯어 고치든가 ㅠㅠ-- --흙르렁 살려내라고 암넷아ㅜ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